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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 주요 내용, 핵심 문장, 추천 이유

by 돈나무친구 2025. 4. 13.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 표지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는 센스 없는 말투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e-book으로 구매해서 듣게 된 책이었습니다. 좋은 말을 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 자리에 가는 길에 잠깐이라도 들어주면 말을 할 때 조심할 수 있어서 요즘도 종종 재생해서 듣고 있습니다. 김주하 님의 센스 있는 말하기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주요 내용

저자는 횟집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손님의 반응과 매출이 달라지는 것을 체험하며 말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늘 '왜'를 떠올리며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를 연구해 왔습니다. 손님을 만족시키는 법,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법 등을 꾸준히 연구해 온 저자의 비법과 경험을 토대로 여러 사장님들의 매출을 올려준 남다른 말센스의 비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말에는 그 사람의 생각과 인품이 투영되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센스는 근육을 키우듯 차근차근 길러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내 것으로 만들려면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센스 있는 말을 하는 방법을 배우기만 하는 것으로는 말센스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실천을 해보면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핵심 문장

이 책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주 많지만 세 가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말이란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강점이 전달되기도 하고 그대로 묻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선 말에 센스가 있으려면, 생각과 관점이 변해야 하고, 아이디어가 변해야 하며, 콘셉트가 바뀌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소한 말 한마디에 따라 하는 일이 흥하기도 하고 망하게도 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센스 있는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주고받고,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말들이 반드시 나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의 긍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접할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밝은 에너지를 주시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기 힘들다면 책이나 영상으로라도 성공하여 좋은 에너지를 주는 분들의 이야기를 자주 접해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를 가득 채워나갈 것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사는 마을에 남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돌프라는 청년이 있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가 마을 앞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데 아돌프가 휘파람을 불면서 나타났다. 소크라테스를 본 아돌프가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더니 말했다. 
"소크라테스 님! 윗마을에 사는 필립이 무슨 일은 저질렀는지 아세요? 그 친구가 글쎄...."
이때 소크라테스가 물었다.
"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세 가지 체에 걸러보세. 첫 번째 체는 '사실이라는 체'라네. 자네가 지금 하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확실한가?"
그러자 아돌프는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아닙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 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다시 아돌프에게 물었다.
"그럼 두 번째 체는 '선(善)'이라네. 자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면 최소한 좋은 내용인가?"
아돌프는 이번에도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아닙니다. 별로 좋은 내용이 아닙니다."
소크라테스는 아돌프에게 마지막으로 물었다.
"이제 세번째 체로 다시 한번 걸러보세. 자네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인가?"
아돌프는 소크라테스의 말에 조용히 말을 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소크라테스는 미소를 지으며 아돌프에게 말했다.
"그렇다면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고 필요한 것도 아니면 말해야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소크라테스의 세 가지 체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말을 하기 전에 세 가지 체에 걸러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나는 사람들과 어울려 쉽게 나누었던 이야기들로 인해 수많은 오해와 소문을 만들면서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함부로 말을 전하지 않으며 살아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추천 이유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읽기 쉽고 이해하기 간편합니다. 저자는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팁과 사례를 제시합니다. 둘째,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은 매우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셋째,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 가정, 친구 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 후 느낀 점은, 이 책을 통해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소통 방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적용해 보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자신의 소통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를 통해 여러분도 말의 힘을 느끼고,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